소개
도안면 광덕2리 경로당 앞에 있다. 김창익은 그의 어머니의 머리에 종기가 생겨 위급하게 되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입으로 어머니가 호흡할 수 있도록 돕고 간호하여 볓환을 낫게 하였다. 그러나 병이 또 다시 위태롭게 되자, 그는 산토끼의 회를 먹어야만 나을 수 있다는 의원의 말을 듣고, 다른 형제들과 여러 곳으로 구하러 다녔으나 구하지 못하고 안타까워 하였다.
이때 하늘이 그의 효성에 감동하였는지 장독대 근처에 산토끼 한 마리가 나타나서 도망을 치지 않고 있기에, 이를 잡아 어머니에게 드리니 병이 낫다고 한다. 이를 안 충청감사와 청안현감에게 효행사실에 대한 글을 올려 1892(고종19)에 정려가 내려졌고, 그 후 1900년(대한 제국4)에 효자비와 효자각을 세웠다.
이때 하늘이 그의 효성에 감동하였는지 장독대 근처에 산토끼 한 마리가 나타나서 도망을 치지 않고 있기에, 이를 잡아 어머니에게 드리니 병이 낫다고 한다. 이를 안 충청감사와 청안현감에게 효행사실에 대한 글을 올려 1892(고종19)에 정려가 내려졌고, 그 후 1900년(대한 제국4)에 효자비와 효자각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