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증평읍 연탄3리(탑선리) 마을 뒤 산 밭뙈기에 있다.
이탑은 흔히 ‘탑선(塔仙)’ 이라고 불리운다. 신선이 탑을 쌓았다는데서 유래한 것으로 좀 엉성한 형태이지만 고려 중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한다. 탑의 높이는 1.3m이고 지대석으로 쓰이고 있는 갑석(甲石), 우주(隅柱)가 조각된 너비 61㎝ 높이 22.5㎝의 옥신(屋身), 3단 받침에 1단 괴임이 있는, 너비 72㎝ 높이 33㎝의 옥개석으로 된 1층 탑신과 또 무늬가 없는 너비 68㎝ 높이 30㎝의 옥개석으로 된 2층 탑신과 너비 33㎝ 높이 20㎝의 3층 옥신으로 되어 있다.
옥개석의 전각(轉角)이 파손됐으나 낙수면이 평단하고 우주의 양식으로 보아 고려 중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평범한 몇 개의 돌을 아무런 형식없이 올려놓은 듯한 형태이지만, ‘수백년 동안 어떤 비바람에도 무너지지 않는다.’ 이 3층석탑으로 연탄3리 마을 이름이 탑선리로 불리어지면 마을사람들은 이 탑을 신성시 하고 있다.
이탑은 흔히 ‘탑선(塔仙)’ 이라고 불리운다. 신선이 탑을 쌓았다는데서 유래한 것으로 좀 엉성한 형태이지만 고려 중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한다. 탑의 높이는 1.3m이고 지대석으로 쓰이고 있는 갑석(甲石), 우주(隅柱)가 조각된 너비 61㎝ 높이 22.5㎝의 옥신(屋身), 3단 받침에 1단 괴임이 있는, 너비 72㎝ 높이 33㎝의 옥개석으로 된 1층 탑신과 또 무늬가 없는 너비 68㎝ 높이 30㎝의 옥개석으로 된 2층 탑신과 너비 33㎝ 높이 20㎝의 3층 옥신으로 되어 있다.
옥개석의 전각(轉角)이 파손됐으나 낙수면이 평단하고 우주의 양식으로 보아 고려 중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평범한 몇 개의 돌을 아무런 형식없이 올려놓은 듯한 형태이지만, ‘수백년 동안 어떤 비바람에도 무너지지 않는다.’ 이 3층석탑으로 연탄3리 마을 이름이 탑선리로 불리어지면 마을사람들은 이 탑을 신성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