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증평읍 연탄리 증평향토자료전시관내에 있다. 본래 증평읍 율리 1구 절골이란 마을 뒤편 구석산(龜石山)의 구석사(龜石寺)터에 3층 석탑의 탑재가 흩어져 있었으나, 1995년 증평출장소 청사 앞뜰에 세웠다가 2006년 향토사료관으로 옮겼다.
일제강점기의 기록인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朝鮮寶物古蹟調査資料)’ 사지(寺址)와 탑(塔)을 언급하여 구석산 국유림의 율리에 있으며, 전(田)으로 변해서 반 훼궤된 석탑이 있다고 하였다. 탑의 높이는 1.6m이며, 기단(基壇)의 갑석(甲石)과 1층 탑신(塔身) 、옥개석(屋蓋石), 2 、3층 옥개석(屋蓋石)이 남아 있을 뿐이며, 복원하는 과정에서 상륜부(上輪部)는 결실되었다. 탑의 괴임은 너비 68㎝ ․ 높이 16㎝이고 1층 탑신(塔身)은 우주(隅柱)가 조각되어 있으며, 너비 40.5㎝ ․ 높이 20.5㎝이며 2층 옥개석은 너비 67㎝ ․ 높이 28.3㎝이다. 3층 옥개석(屋蓋石)은 3단의 받침에 괴임을 마련하였으며, 너비 51㎝ ․ 높이 17㎝이다.
일제강점기의 기록인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朝鮮寶物古蹟調査資料)’ 사지(寺址)와 탑(塔)을 언급하여 구석산 국유림의 율리에 있으며, 전(田)으로 변해서 반 훼궤된 석탑이 있다고 하였다. 탑의 높이는 1.6m이며, 기단(基壇)의 갑석(甲石)과 1층 탑신(塔身) 、옥개석(屋蓋石), 2 、3층 옥개석(屋蓋石)이 남아 있을 뿐이며, 복원하는 과정에서 상륜부(上輪部)는 결실되었다. 탑의 괴임은 너비 68㎝ ․ 높이 16㎝이고 1층 탑신(塔身)은 우주(隅柱)가 조각되어 있으며, 너비 40.5㎝ ․ 높이 20.5㎝이며 2층 옥개석은 너비 67㎝ ․ 높이 28.3㎝이다. 3층 옥개석(屋蓋石)은 3단의 받침에 괴임을 마련하였으며, 너비 51㎝ ․ 높이 1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