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아 오늘 받아온 곰인형 만들기를 바로 해봤어요!
워낙 손재주가 꽝이라 어려울 줄 알았는데 동영상보고 만드니 쉽게 완성했습니다.
곧 태어날 아기 생각하면서 집중하다보니 태교도 된 것 같고요.
재밌게 만들기 참여할 수 있었어요.
보건소 직원분들도 도서관에서 키트 나눠주실때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곧 출산일인데 순산해서 아가 태어나면 인형 선물로 줄 예정입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해준 증평군 보건소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