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임신 36주차 곧 출산 예정인 임산부입니다.
그동안 직장 생활하면서 태교에 많이 신경을 못써서 아기한테 미안했는데,
증평보건소 임산부의 날 '도어벨 만들기' 행사 덕분에 너무 행복하게 태교했습니다.
만들면서 아기 생각도 많이 하고...^^
내 아기를 위해 제가 직접 핸드메이드 했다는 것도 너무 뿌듯했습니다. >_<
좋은 엄마가 된 거 같은 느낌이랄까요?!ㅎㅎ
만드는 과정은 동영상 보고 따라하기 어렵지 않았고,
약간의 시간과 정성으로 너무 예쁜 퀄리티 좋은 도어벨을 만들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아기 태어나면 엄마가 만들었다고 꼭 보여주겠습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