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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6 14:10

꼭 읽어주시고 자랑스러운 일 많이 알려주십시요

  • 이* 하
  • 조회 : 3410
  • 등록일 : 2014-05-14
 
안녕하십니까? 세월호 사고가 생겨 전국민들이 하루하루 비통해하고 힘들어 하는 이 와중에 자랑스럽고 우리나라에 이런 사람이 있다는걸 알리기 위해
주제넘고 오지랖 같아 보이지만 한 글자 적어봅니다.2014년 5월 12일 충청북도 증평 읍내의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생겼습니다.
퇴근 시간 무렵이라 사람들도 많이 다니지 않던 그때 주위에는 돌아다니는 행인은 없었습니다. 화재 건물 지근거리에 있던 "자동차랜드"에 근무하던
김태웅님은 소리를 듣고 자신도 모르게 몸이 화재 현장으로 이끌려 가고 있었습니다. 화재 현장 지점은 상가 건물이었고 바로 뒤에는 원룸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조금만 시간을 지체 했더라면 물질적 피해는 물론이고, 인명 피해 까지 번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김태웅님은 자신의 몸은 생각지도 않고 자신의 몸에 물을 끼 얹어
소화기를 들고 화재 현장을 향해 들어갔습니다. 김태웅님은 처음부터 소화기를 들고 화재 현장에 갔지만 소화기 1~2대 분량으로는 진압을 할수 없을 정도의 화력이 있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위에 계신 분들이 소화기를 주셔서 초기 화재 현장을 진압할 수 있었습니다. 소방차가 4~5대 올 만큼의 위험한 화재 현장을 김태웅님은 안에 사람이 있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솔선수범, 참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소방관들이 도착하여 마지막에 화재 현장을 진압하고 김태웅님은 자신의 선약 약속이 있어 소방관들에게 인수인계를 하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그 자리를
떠났다 합니다. 요즘 세월호 사고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고 계십니다. 희생자 부모님들과 구조되지 못한 생존자 부모님들은 하루하루를 자녀분들 생각에 밤잠 못 이루고 계십니다.
어떤사람이라고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다들 잘 알고 계시지만, 몰상식하고 파렴치하게 도주 한 사람도 있지만, 김태웅님 처럼 자신의 목숨은 아랑곳 않고 화재 진압을 내 일처럼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꼭 이런분들이 많이 알려져서 우리나라에 이런 좋은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아 주셧으면 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김태웅님. 김태웅님이 증평군민 이시라는것이 대단히 자랑스럽습니다.감사합니다
자랑스러운 군민상 주셔도 무방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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