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안녕하십니까?
저는 강사활동 하고 있는 껑충 교육연구소장 한영석입니다.
1시간동안 글을 썼는데 저의 정보미숙으로 게시도중 날아가 버려, 다시 쓰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증평 군과 많은 인연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5월 우리 증평 여성 지도자 분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강의를 하였습니다.
물론 지도자 분들이라 그런지 너무 열정적이고 긍정적 이었습니다.
그것을 칭찬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올 9월 초, 군청 최재숙 여성아동담당 팀장님으로부터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강사님! 이번 9월 24일 우리 증평군 여성대학 수학여행을 가는 데 “버스 안에서”강의를 해주실수 있으세요?
저는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아니 수학여행지가 아닌 차속에서요?
네, 우리 여성대학생들이 장시간 차를 타는데 유익한 시간을 만들고 싶어서입니다.
아니 1박도 아니고 하루 당일치기로 가는 여행인데, 모든 사람들은 차안에서의 시간은 음주가무나, 잠으로
자유 시간을 갖는데 무언가 유익함을 주기위한 강의라니, 참으로 대단함을 느꼈습니다.
조그마한 것에서, 모두들 당연함으로 생각하는 것들 속에서 놓쳐 버릴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계획을 세우려는 생각에 감탄했습니다.
우리 증평군의 미래와 비전을 볼수 있었습니다.
네 하겠습니다. 약속을 하고는 걱정이 되었습니다. 여행 간다고 새벽잠을 못 잤을 것이고 피곤들 하실 텐데
어떻게 재미있고 즐거우면서 유익함을 줄수 있을 것인지 고민하면서 준비했습니다. 9월24일 아침,
증평군청 앞에서 일찍 나오신 군수님의 환송을 받으면서 차는 7시에 출발했습니다.
군수님 사모님, 여성단체 협의회 강춘희 회장님, 총무 이상원님, 최재숙 팀장님외 40여분의 대학생 분들과 거제도 까지 4시간의 여정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모든 분들이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함께 참여함에 즐거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처음 시도했던 계획이라 걱정을 했는데, 모두들 만족스러운 시간이 돼서 고맙다는 강춘희 회장님의
글을 받고, 저 엮시 강의에 있어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신 우리 증평군 여성단체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그 후 어디를 가서 강의를 하던 우리 증평군 여성대학의 변화와 혁신적인 사례를 그곳 담당자 및 교육생들에게 꼭 이야기를 해줍니다.
다들 대단해 하시면서 참으로 신선한 아이디어라고 이야길 합니다. 자기들도 그렇게 시도해 보겠다는 겁니다. 변화를 시도하고 그 과정 속에서 우리 증평군의 미래와 비전을 만들어 가는 아름답고 멋진 우리 증평군 여성 지도자 여러분들, 관계자 분들 칭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훌륭하십니다. 멋지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우리나라 방방곡곡 어디를 가서 강의를 하던지 우리 증평군 여성 지도자분들을 칭찬하면서
그들도 그러한 변화를 시도 더 멋진 미래를 꿈꾸라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이러한 글을 올릴 수 있는 칭찬거리를 만들어 주신 우리 증평 여성 지도자 분들, 관계자 분들 감사합니다.
더 멋진 우리 증평군의 발전을 기원 합니다.
더불어 소중하고 귀한 인연에도 감사드립니다.
젠즉 칭찬 드렸어야 함에도 바쁜 일정관계로 이제사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껑충 교육연구소장 한 영석 올림 (010-3658-8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