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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14:10
증평군 율리 휴양림에 근무하시는 직원분들과 오늘 제차를 견인해주신 DB 출동매니저님, 택시기사님 칭찬합니다.
- 장* 숙
- 조회 : 307
- 등록일 : 2024-01-17
`증평군에 위치한 좌구산 천문대를 가기위해 서울에서 친구들 4명이서 처음 초행길을 네비게이션을 의지하고 방문했습니다. 1월16일~1월17일 1박2일의 자유를 만끽하고자 벨포레 리조트에 예약을 하고 짐을 풀고 천문대를 오후 7시30분 예약을 하였습니다. 전화예약이 안된다며 인터넷으로 하라고 하여 해보았으나 60중반에 든 아줌마들이 쉽게 할 수 있는것은 아니었지요 그러나 여러번 질문에도 직원분들은 친절함으로 예약을 무사히 하고 천문대에서 귀한 체험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네비에 의지하여 운전을 하였는데 올라가던 길과 사뭇 다른 길을 지시하여 초행길이라 의아해 가며 갔습니다. 그런데 가도 가도 비포장 도로에 산길로 가는 것입니다. 밤이 더 깊어지자 비포장 도로에 땅이 얼어 있음을 알고 돌아 가려 하였으나 차를 돌릴 여지가 없는 작은 길이라 계속 갈 수 밖에 없었고 다행이 아슬 아슬 조심히 내려 가던 중에 산길이 끝나가며 약 20미터 정도에 포장 도로가 보였습니다 . 그러나 땅이 심하게 얼었음을 자각했을 때는 이미 늦었기에 살짝 브레이크를 밟는 순간 자가용은 인정사정없이 빙그르르 180도를 돌며 미끄러졌습니다 . 순발력을 발휘하여 산쪽으로 차 앞 범퍼를 박으며 낙엽이 쌓인곳에 멈추었습니다. 다행히? 큰 사고없이 차만 가로로 길을 막은 형국이었습니다. 내려서 보니 조금만 늦어서 미끄러졌다면 가드레일을 받고 낭떠러지에 떨어지거나 앞으로 미끄러져서 대형사고를 일으킬 수 밖에 없었던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난생처음 겪은일이고 앞이 보이지 않는 캄캄한 겨울밤에 일어난 사고였습니다.
조그만 여지도 없이 앞뒤가 막힌 형국이었는데,. 4명은 덜덜 떨며 보험에 레카를 불러 왔지만 빙판이라 올라 올 수 없다며 군청민원실에 연락하라고 하였습니다. 연락후 율리 휴양촌 근무자님이 전화를 하니 오늘은 늦었으니 내일 염화 칼슠과 모레를 가지고 와서보고 사고 대책을 하겠다며 안심을 시켰습니다. 택시를 부를 수도 없는 상황에 율리 휴양촌 직원분이 덜덜 떠는 4명의 아줌마들을 봉고차로 벨포레 리조트까지 태워다 주었습니다.
계속 안심을 시키며 내일 연락드리겠다며 밝은 모습으로 친절히 태워다주고 돌아갔습니다.
다음날 10시경 전화가 와서 율리 휴양림에 직원분들이 빙판에 모래와 염화칼슘을 뿌려 놓았다고 가보라고 하더니 마음이 안놓이시는지 세분이 함께 저희를 데리고 사고 현장으로 인도해 주시며 걱정해 주셨습니다. 다행이 어제 왔던 DB보험사분이 달려오셔서 어렵게 차를 꺼내 주시는데 큰 기스없이 조심히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처음가본 증평군의 군민들과 군청의 빠른 연락과 대처와 친절함이 너무나 많은 감동을 주셨기에 다음에 또 관광을 하고 싶은 증편군이 되었습니다. 한결같이 친구들도 증평군 사람들이 온유하고 상냥하며 친절하다고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였습니다 . 삭막한 세상에서 대한민국이 옛 정이 없어져 가는 시대에 증평군민들과 공무원들의 친절함에 옛 고향분들을 만난 듯 감사하여 칭찬을 아끼지 않으렵니다, 군수님과 여러 군 관계자님들도 만나뵙지 않았지만 참 좋은 군민들일 것이라도 생각합니다. 택시기사님도 율리 까페 사장님도 한결같이 친절하고 상냥하셨기에 감사드립니다 증평군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대한민국의 모범이 되리라 믿으면서 글을 맺습니다. 최고의 여행이고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군수님께 꼭 감사함을 전해드리고 싶어 글 올렸습니다. 저를 도와 주신 분들도 복 많이 받으시기를 소망합니다. ^^ 저희는 모든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서울에 도착하였음에 감사하여 글 올립니다.
난생처음 겪은일이고 앞이 보이지 않는 캄캄한 겨울밤에 일어난 사고였습니다.
조그만 여지도 없이 앞뒤가 막힌 형국이었는데,. 4명은 덜덜 떨며 보험에 레카를 불러 왔지만 빙판이라 올라 올 수 없다며 군청민원실에 연락하라고 하였습니다. 연락후 율리 휴양촌 근무자님이 전화를 하니 오늘은 늦었으니 내일 염화 칼슠과 모레를 가지고 와서보고 사고 대책을 하겠다며 안심을 시켰습니다. 택시를 부를 수도 없는 상황에 율리 휴양촌 직원분이 덜덜 떠는 4명의 아줌마들을 봉고차로 벨포레 리조트까지 태워다 주었습니다.
계속 안심을 시키며 내일 연락드리겠다며 밝은 모습으로 친절히 태워다주고 돌아갔습니다.
다음날 10시경 전화가 와서 율리 휴양림에 직원분들이 빙판에 모래와 염화칼슘을 뿌려 놓았다고 가보라고 하더니 마음이 안놓이시는지 세분이 함께 저희를 데리고 사고 현장으로 인도해 주시며 걱정해 주셨습니다. 다행이 어제 왔던 DB보험사분이 달려오셔서 어렵게 차를 꺼내 주시는데 큰 기스없이 조심히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처음가본 증평군의 군민들과 군청의 빠른 연락과 대처와 친절함이 너무나 많은 감동을 주셨기에 다음에 또 관광을 하고 싶은 증편군이 되었습니다. 한결같이 친구들도 증평군 사람들이 온유하고 상냥하며 친절하다고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였습니다 . 삭막한 세상에서 대한민국이 옛 정이 없어져 가는 시대에 증평군민들과 공무원들의 친절함에 옛 고향분들을 만난 듯 감사하여 칭찬을 아끼지 않으렵니다, 군수님과 여러 군 관계자님들도 만나뵙지 않았지만 참 좋은 군민들일 것이라도 생각합니다. 택시기사님도 율리 까페 사장님도 한결같이 친절하고 상냥하셨기에 감사드립니다 증평군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대한민국의 모범이 되리라 믿으면서 글을 맺습니다. 최고의 여행이고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군수님께 꼭 감사함을 전해드리고 싶어 글 올렸습니다. 저를 도와 주신 분들도 복 많이 받으시기를 소망합니다. ^^ 저희는 모든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서울에 도착하였음에 감사하여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