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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14:10
형석고등학교학생입니다!
- 서* 연
- 조회 : 4305
- 등록일 : 2013-06-28
안녕하세요. 형석고등학교2학년1반 서지연입니다.
이글을 원래는 작년에 올렸어야했는데 미루고미루다보니까 늦어졌네요 ㅠㅠ
작년 제 담임선생님께서 군청에 대해 감사하는 글을 올리라고 충고해주셨습니다.
다른친구들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지만 저는 생각해보니 군청분들이 저희에게 거는 기대가 많고
그렇기때문에 이런 많은 도움을 주시는 거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지금에서야 글을 올립니다.
저는 형석고등학교로 진학할때 장학금200만원을 받고 입학했습니다.
처음에는 형석고등학교가 사림이라 돈이 많나보다. 하고 그냥 넙죽 받았지요.
하지만 알고보니까 군청에서 저희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장학금이고 뭐고 많은것의 도움을 저희에게 주신다고 들었습니다. 이 사실을 안 후에 더욱 감사함이 커졌고 이 감사함을 어떻게든 전해드리고자합니다.
제 꿈은 세종시에 새로 지어지고있는 정부청사의 어린이집에서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의 자녀분들을 돌보는게 꿈입니다. 그래서 증평과는 끝까지 함께하지는 못하겠지만 증평군청분들께 드리는 감사함은 절대 잊지않고 마음속에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형석고등학교 큰행사가 있을때마다 찾아주시는 증평제일교회 홍성열군수님께도 감사드리고 그 밖에도 저희를 믿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사랑합니다.
이글을 원래는 작년에 올렸어야했는데 미루고미루다보니까 늦어졌네요 ㅠㅠ
작년 제 담임선생님께서 군청에 대해 감사하는 글을 올리라고 충고해주셨습니다.
다른친구들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지만 저는 생각해보니 군청분들이 저희에게 거는 기대가 많고
그렇기때문에 이런 많은 도움을 주시는 거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지금에서야 글을 올립니다.
저는 형석고등학교로 진학할때 장학금200만원을 받고 입학했습니다.
처음에는 형석고등학교가 사림이라 돈이 많나보다. 하고 그냥 넙죽 받았지요.
하지만 알고보니까 군청에서 저희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장학금이고 뭐고 많은것의 도움을 저희에게 주신다고 들었습니다. 이 사실을 안 후에 더욱 감사함이 커졌고 이 감사함을 어떻게든 전해드리고자합니다.
제 꿈은 세종시에 새로 지어지고있는 정부청사의 어린이집에서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의 자녀분들을 돌보는게 꿈입니다. 그래서 증평과는 끝까지 함께하지는 못하겠지만 증평군청분들께 드리는 감사함은 절대 잊지않고 마음속에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형석고등학교 큰행사가 있을때마다 찾아주시는 증평제일교회 홍성열군수님께도 감사드리고 그 밖에도 저희를 믿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