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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14:10
증평의 의인 덕상교회 원대연 목사님을 칭찬합니다.
- 최* 임
- 조회 : 914
- 등록일 : 2021-11-17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직장에 다니며 두아이를 키우는 직장맘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죽리에 사시는 어머니를 찾아뵈러 가는데, 갈 때마다
칭찬하는 분이 계셔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세상에 저런 사람 없다."
농사짓는 원대연 목사님을 칭찬합니다.
조용하고 외진 동네, 작은 교회 교인은 70대 이상의 노인분들만 계시고
열악한 교회재정으로 생계를 위한 수단이겠지만
일년 내내 벼농사와 고구마 등을 키웁니다.
그리고 키운 농작물을 동네 어르신들과 어려운 분들께 아낌없이 나누어 주십니다.
연세 많으신 노인분이 교회에 나오지 않으면,
댁으로 찾아가 아프면 병원으로 모시고, 먹을 것이 없으면 곶간을 채워 놓습니다.
지나가는 어르신이나 아이들이 있으면 차를 태워주거나
도움이 필요한지 늘 살핍니다.
증평의 홍반장님이십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의 효심 또한 지극하여 치매걸리신 어머님을 매일 돌보십니다.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각박한 세상에서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도 모르게 묵묵히 선을 실천하는 원대연 목사님은
이 시대의 따뜻한 의인이 아닐까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대한민국의 복지가 점점 든든해 지고 있지만, 여전히 복지의 사각지대는 존재합니다.
그 빈공간을 사랑으로 채우고 계신 원대연 목사님을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원대연 목사님
충북 증평군 증평읍 덕상리 덕상교회
저는 서울에서 직장에 다니며 두아이를 키우는 직장맘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죽리에 사시는 어머니를 찾아뵈러 가는데, 갈 때마다
칭찬하는 분이 계셔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세상에 저런 사람 없다."
농사짓는 원대연 목사님을 칭찬합니다.
조용하고 외진 동네, 작은 교회 교인은 70대 이상의 노인분들만 계시고
열악한 교회재정으로 생계를 위한 수단이겠지만
일년 내내 벼농사와 고구마 등을 키웁니다.
그리고 키운 농작물을 동네 어르신들과 어려운 분들께 아낌없이 나누어 주십니다.
연세 많으신 노인분이 교회에 나오지 않으면,
댁으로 찾아가 아프면 병원으로 모시고, 먹을 것이 없으면 곶간을 채워 놓습니다.
지나가는 어르신이나 아이들이 있으면 차를 태워주거나
도움이 필요한지 늘 살핍니다.
증평의 홍반장님이십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의 효심 또한 지극하여 치매걸리신 어머님을 매일 돌보십니다.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각박한 세상에서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도 모르게 묵묵히 선을 실천하는 원대연 목사님은
이 시대의 따뜻한 의인이 아닐까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대한민국의 복지가 점점 든든해 지고 있지만, 여전히 복지의 사각지대는 존재합니다.
그 빈공간을 사랑으로 채우고 계신 원대연 목사님을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원대연 목사님
충북 증평군 증평읍 덕상리 덕상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