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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14:10
증평군협의체 보건의료분과
- 박* 연
- 조회 : 3878
- 등록일 : 2011-03-01
2007년 3월 15일 사회복지법인 인성복지재단의 설립 이후
도안면의 유일한 사회복지시설복지인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나름 최선을 다해 노력해 오던 중
2011년도 증평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보건의료분과 실무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증평에 지연, 혈연, 학연 그 어느 것도 없던 처지라 사실 지역실정에 밝지 못합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망설이다 보건의료분과의 실무위원이 된 처지라 이번 비전워크숍이
나름 부담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워크숍 기간을 통해 조용하게만 보았던 앞서가는 복지 살기 좋은 증평이라는
복지군 증평에 대한 새로운 느낌을 갖게 되었습니다.바로 조용한 열정이었다고나 할까요.
워크숍장소는 한국여성개발원은 옥계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습니다
바다보기가 어려운 우리 충청북도의 사정상 매우 보고 싶은 바다였습니다.
그러나 바닷가 모래사장 한 번 밟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빡빡한 일정에도
누구 하나 불평하지 않고 저마다의 분과사업 논의에 열정을 쏟으며
각 분과별로 증평군민에게 과연 필요한 서비스는 무엇이고
어떤 것들이 더욱 유용하게 증평군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것인가를
진지하게 토론하고 궁리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노명숙주민복지실장님과 지경아계장님 최재숙주사는
함께해서 관의 행정지원을 아낌없이 해주는것을 보고 감동을 찌인하게 받았습니다.
우리 보건의료분과에서는 증평군의 보건의료분야에서 한정된 사업비예산 100만원으로
어떻게 하면 최대가치의 효용을 낼 수 있을 것인가를
안복순 ( 증평군보건소 건강증진 담당계장님 ) 분과위원장님을 중심으로
모든 실무위원들의 열띤 토론과 제안들이 쏟아졌습니다.
많은 의견들 중에서 수렴된 것은 요즘 급증하는 우울증과
그에 따른 자살방지 차원의 정신보건을 위하여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구성이었습니다.
자존감 향상은 삶의 활력을 만들고 자신의 존재감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통해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고,
이는 자살예방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으로 귀결되었기 때문입니다.
우선 올해는 도안면 29개 경로당 회장님을 대상으로 시범적 실시를 통해
프로그램의 효용성 측정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도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4월중에 4회기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보건위생 및 생활개선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마지막에는 설문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의 효용성을 검증하고,
그 검증 결과가 유용하다고 나왔을 때는
내년도 각 종합복지관, 노인복지관 및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보다 많은 대상을 통해 프로그램이 실시될 수 있도록 제안하는 것까지를
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1박 2일간의 워크숍을 통해서 느낀 것은
다른 지역 사람들이 충청도를 바라보는 시각은
거북이와 같이 느림보 이면서 조용하다는 고정관념이 있었습니다.
나도 역시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지역사회의 한 복판에 뛰어들어 느껴 본 그것은
열정과 존중과 그리고 배려였습니다.
힘든 일정에 누구하나 지치지 않을까 싶어 서로를 배려해 주고
같은 분과원들끼리 그리고 타분과끼리 서로서로 존중하고 격려하며
증평군 사회복지를 위한 치열한 열정까지 그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1박2일간 가슴에 열정적인 감동을 느끼고
지역사회의 전반에 퍼져있는 그 열정에 대한 믿음을 갖게 된
아주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저는 증평에 대한 신뢰가 기반이 되어 더 열심히 생활할 것 같습니다.
모래알 같은 세상이라고 하는 요즘 가슴에 열정과 신뢰가 있다면
아무것도 두려울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증평군의 복지는 증평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통하여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고 행복한 증평군을 만들어가는
비전이 이루어질 통로 입니다.
사랑합니다 증평군
도안면의 유일한 사회복지시설복지인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나름 최선을 다해 노력해 오던 중
2011년도 증평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보건의료분과 실무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증평에 지연, 혈연, 학연 그 어느 것도 없던 처지라 사실 지역실정에 밝지 못합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망설이다 보건의료분과의 실무위원이 된 처지라 이번 비전워크숍이
나름 부담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워크숍 기간을 통해 조용하게만 보았던 앞서가는 복지 살기 좋은 증평이라는
복지군 증평에 대한 새로운 느낌을 갖게 되었습니다.바로 조용한 열정이었다고나 할까요.
워크숍장소는 한국여성개발원은 옥계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습니다
바다보기가 어려운 우리 충청북도의 사정상 매우 보고 싶은 바다였습니다.
그러나 바닷가 모래사장 한 번 밟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빡빡한 일정에도
누구 하나 불평하지 않고 저마다의 분과사업 논의에 열정을 쏟으며
각 분과별로 증평군민에게 과연 필요한 서비스는 무엇이고
어떤 것들이 더욱 유용하게 증평군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것인가를
진지하게 토론하고 궁리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노명숙주민복지실장님과 지경아계장님 최재숙주사는
함께해서 관의 행정지원을 아낌없이 해주는것을 보고 감동을 찌인하게 받았습니다.
우리 보건의료분과에서는 증평군의 보건의료분야에서 한정된 사업비예산 100만원으로
어떻게 하면 최대가치의 효용을 낼 수 있을 것인가를
안복순 ( 증평군보건소 건강증진 담당계장님 ) 분과위원장님을 중심으로
모든 실무위원들의 열띤 토론과 제안들이 쏟아졌습니다.
많은 의견들 중에서 수렴된 것은 요즘 급증하는 우울증과
그에 따른 자살방지 차원의 정신보건을 위하여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구성이었습니다.
자존감 향상은 삶의 활력을 만들고 자신의 존재감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통해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고,
이는 자살예방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으로 귀결되었기 때문입니다.
우선 올해는 도안면 29개 경로당 회장님을 대상으로 시범적 실시를 통해
프로그램의 효용성 측정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도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4월중에 4회기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보건위생 및 생활개선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마지막에는 설문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의 효용성을 검증하고,
그 검증 결과가 유용하다고 나왔을 때는
내년도 각 종합복지관, 노인복지관 및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보다 많은 대상을 통해 프로그램이 실시될 수 있도록 제안하는 것까지를
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1박 2일간의 워크숍을 통해서 느낀 것은
다른 지역 사람들이 충청도를 바라보는 시각은
거북이와 같이 느림보 이면서 조용하다는 고정관념이 있었습니다.
나도 역시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지역사회의 한 복판에 뛰어들어 느껴 본 그것은
열정과 존중과 그리고 배려였습니다.
힘든 일정에 누구하나 지치지 않을까 싶어 서로를 배려해 주고
같은 분과원들끼리 그리고 타분과끼리 서로서로 존중하고 격려하며
증평군 사회복지를 위한 치열한 열정까지 그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1박2일간 가슴에 열정적인 감동을 느끼고
지역사회의 전반에 퍼져있는 그 열정에 대한 믿음을 갖게 된
아주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저는 증평에 대한 신뢰가 기반이 되어 더 열심히 생활할 것 같습니다.
모래알 같은 세상이라고 하는 요즘 가슴에 열정과 신뢰가 있다면
아무것도 두려울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증평군의 복지는 증평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통하여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고 행복한 증평군을 만들어가는
비전이 이루어질 통로 입니다.
사랑합니다 증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