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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14:10
좌구산자연휴양림
- 한* 성
- 조회 : 4129
- 등록일 : 2011-01-17
지난 주말 ( 1/15 ~ 1/16 ) 증평군의 좌구산휴양림을 다녀왔습니다.
도착하던 날 추운 날씨에도 관리사무소 근무하시던 분이 반갑게 맞이해 주시며 등산로도 친절히 가르쳐 주시어 집사람과 즐거운 산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더욱 더 고마웠던 것은 그 다음날 아침, 아침을 먹고 휴양림을 떠나려 차 시동을 켜는 순간 10여년만의 추위로 시동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미 보험회사는 신고도 안 되고 ( 너무 밀려서 ) ……. 하는 수 없이 사무소에 연락했더니 점프케이블을 가지고 직접 오셨습니다. 10여 분간의 시도에도 안 되고…….
다시 드라이기를 사용하여 연료공급선을 녹여 보라는 정비소의 연락을 받고 릴선을 요청하였더니 직접 사무소 근무하시는 분이 들고 오셔서 드라이기로 직접 녹여 주시는 작업까지 해주셨습니다. 이미 퇴실시한인 11시가 넘어 가고…….
다음 손님을 위해 방 청소를 하시랐더니 금방 하실 수 있다며 아직 시간이 있으니 그동안 들어가서 몸을 녹이라고……. 종사하시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훈훈함을 맛 볼 수 있었습니다.
배터리 부분을 좀 더 녹인 후 다시 한 번 더 점프를 요청 드렸더니 본인 휴대폰으로 친절히 사무소 직원 분에게 연락까지 취해주셨습니다. 결국, 성공……. 아무리 날씨가 추워도 직원 분들의 훈훈함을 이겨낼 수는 없었나봅니다.
여러분들이 도와 주셨지만 죄송하게도 존함을 알지는 못합니다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도착하던 날 추운 날씨에도 관리사무소 근무하시던 분이 반갑게 맞이해 주시며 등산로도 친절히 가르쳐 주시어 집사람과 즐거운 산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더욱 더 고마웠던 것은 그 다음날 아침, 아침을 먹고 휴양림을 떠나려 차 시동을 켜는 순간 10여년만의 추위로 시동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미 보험회사는 신고도 안 되고 ( 너무 밀려서 ) ……. 하는 수 없이 사무소에 연락했더니 점프케이블을 가지고 직접 오셨습니다. 10여 분간의 시도에도 안 되고…….
다시 드라이기를 사용하여 연료공급선을 녹여 보라는 정비소의 연락을 받고 릴선을 요청하였더니 직접 사무소 근무하시는 분이 들고 오셔서 드라이기로 직접 녹여 주시는 작업까지 해주셨습니다. 이미 퇴실시한인 11시가 넘어 가고…….
다음 손님을 위해 방 청소를 하시랐더니 금방 하실 수 있다며 아직 시간이 있으니 그동안 들어가서 몸을 녹이라고……. 종사하시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훈훈함을 맛 볼 수 있었습니다.
배터리 부분을 좀 더 녹인 후 다시 한 번 더 점프를 요청 드렸더니 본인 휴대폰으로 친절히 사무소 직원 분에게 연락까지 취해주셨습니다. 결국, 성공……. 아무리 날씨가 추워도 직원 분들의 훈훈함을 이겨낼 수는 없었나봅니다.
여러분들이 도와 주셨지만 죄송하게도 존함을 알지는 못합니다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