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6월30일 친구들과 증평여행을 다녀왔다
친구가 가끔 동네사진을 올리는데
너무너무 가보고싶을정도로 아름다운 동네에반해 여행일정을잡고 떠났는데
기대이상으로 더 좋았다
1. 좌구산출렁다리
2. 등잔길데크걷기
3. 보강천공원
공원을보고 입을다물지못했다 동네 한가운데 어마어마한 천이흐르고
서울한강을 축소해서보는 느낌이었다 증평 군민들이 부러웠다 외국에도 그런공원은 드물것이다 어마어마한 규모며 깨끗이 정리정돈된 쾌적함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할수있고 예쁜그늘막 정말 정성이 가득 들어있는 공원이었다 감탄과 감동이 밀려왔다
그와중 나는사람들의모습을 관찰하게됐다
너무 편안한모습 안정된 가족들의 모습에 다시한번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는 생각을하게됐다
너무 살고싶은 증평이었다
증평군수님 3선 되신 이유를 증평을 여행하며 알게되었습니다 깨끗한 군에 사는 군민들은 복 많이 받은거라 생각합니다 증평으로 이사가고 싶습니다
친구가 말하는데 민선 5기는 더더욱 증평이 발전할거라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