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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14:10
남하리 축사 신축 반대
- 김* 태
- 조회 : 790
- 등록일 : 2017-10-31
[소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소가 사람에 우선될 수 있을까요? 지금 증평군 남하리에 보면, 소가 사람보다 먼저인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반대하는데도 소 축사가 또 들어서려고 하는거 보면 말입니다.
새로운 소 축사가 들어선다면,
우리 남하리는 죽습니다. 비단 남하리만 죽을까요? 남하리에 있는 도지정유형문화재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삼보산도 함께 죽습니다.
소축사의 악취와 파리 등으로 인해
남하리를 찾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삼보산 등산을 찾는 사람들이 악취가 난다면 발길이 뚝~ 끊길 것이며,
문화재를 찾는 사람들이 줄고 있는 현상은 참 부끄럽고 남하리의 원통한 일입니다.
소가 사람보다 우선시될 수는 없습니다.
사람을 더 소중히 여기는 증평군을 기대합니다.
소가 사람에 우선될 수 있을까요? 지금 증평군 남하리에 보면, 소가 사람보다 먼저인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반대하는데도 소 축사가 또 들어서려고 하는거 보면 말입니다.
새로운 소 축사가 들어선다면,
우리 남하리는 죽습니다. 비단 남하리만 죽을까요? 남하리에 있는 도지정유형문화재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삼보산도 함께 죽습니다.
소축사의 악취와 파리 등으로 인해
남하리를 찾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삼보산 등산을 찾는 사람들이 악취가 난다면 발길이 뚝~ 끊길 것이며,
문화재를 찾는 사람들이 줄고 있는 현상은 참 부끄럽고 남하리의 원통한 일입니다.
소가 사람보다 우선시될 수는 없습니다.
사람을 더 소중히 여기는 증평군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