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인근지역인 보은에는 구제역 확진으로 난리도 아닙니다.
이 시기에 증평 남하리에서 소 축사 신축허가 진행이 왠말입니까

돌다리도 두들겨가라는 속담이 있듯이,
증평 남하리 676번지 외 1필지의 소 축사 허가를
신중히, 또 원점에서 다시 종합적인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평군 남하리에 소 축사 신축허가 진행했다가
구제역 터지기라도 한다면
지역 전체뿐 아니라 국가적으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입니다.

증평군에서는, 소 축사를 빠르게 허가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신중히 검토하고 신축 허가 반대여론에도 무리해서
허가내는것을 중단하고
구제역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