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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14:10
증평여행
- 변경순
- 조회 : 469
- 등록일 : 2019-12-16
지난 토요일 친구 그리고 지인들과 함께 증평나들이에 나섰다. 증평여행은 처음이라 한껏 기대가 되었다. 증평에서 내리는 관계자분들이 친절하게 맞아 주셨다. 노력형 천재 김득신의 고향이라서 좌구산에 오를 때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가 곳곳에 있어 읽는 재미가 쏠쏠하였다.
처음 방문한 곳은 천문대
아담하게 지어진 천문대를 오르는 길에는 천문에 관한 지식들이 쉽게 설명되어 있어 오르막 길인데도 힘들게 느껴지지 않았다. 천문대에 이르니 해설사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다. 천문은 어렵다? 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으니 그 말은 틀린 것처럼 느껴졌다.
귀에 쏙쏙 이해가 쉽게 설명해 주시는 해설사님 덕분에 천문대에서 더 오래도록 머물고 싶었다.
천문대에서 내려와 순두부찌개와 함께 점심을 먹었다. 정성스럽게 차린 음식이 깔끔하고 맛깔스러웠다.
점심식사 후 구름다리를 건넜다. 함께 동행한 어르신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나도 함께 즐거웠다.
휴양림에서 족욕은 쌓였던 피로가 풀렸다. 족욕과 함께 마시는 차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평온한 휴식을 즐길수 있게 하였다.
마지막으로 간 장터는 장날이 아니어서 너무 아쉬었지만 장터에서 맛본 순대는 최고였다. 장터에서 한아름 안고 돌아오는 길은 즐거웠다. 증평군민인 대학원 동기가 단호박을 주었다. 단호박만큼이나 달달한 마음이다.
돌아오는 길에 좌구산휴양림에 갈 계획을 세웠다. 다음에 갈때는 이번에 체험하지 못한 짚라인을 타보고 바람소리길을 걷고 싶다.
처음 방문한 곳은 천문대
아담하게 지어진 천문대를 오르는 길에는 천문에 관한 지식들이 쉽게 설명되어 있어 오르막 길인데도 힘들게 느껴지지 않았다. 천문대에 이르니 해설사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다. 천문은 어렵다? 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으니 그 말은 틀린 것처럼 느껴졌다.
귀에 쏙쏙 이해가 쉽게 설명해 주시는 해설사님 덕분에 천문대에서 더 오래도록 머물고 싶었다.
천문대에서 내려와 순두부찌개와 함께 점심을 먹었다. 정성스럽게 차린 음식이 깔끔하고 맛깔스러웠다.
점심식사 후 구름다리를 건넜다. 함께 동행한 어르신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나도 함께 즐거웠다.
휴양림에서 족욕은 쌓였던 피로가 풀렸다. 족욕과 함께 마시는 차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평온한 휴식을 즐길수 있게 하였다.
마지막으로 간 장터는 장날이 아니어서 너무 아쉬었지만 장터에서 맛본 순대는 최고였다. 장터에서 한아름 안고 돌아오는 길은 즐거웠다. 증평군민인 대학원 동기가 단호박을 주었다. 단호박만큼이나 달달한 마음이다.
돌아오는 길에 좌구산휴양림에 갈 계획을 세웠다. 다음에 갈때는 이번에 체험하지 못한 짚라인을 타보고 바람소리길을 걷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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