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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14:10
충북혁신도시에 50미터 수영장이 꼭 지어져야 하는 이유
- 강희성
- 조회 : 806
- 등록일 : 2019-08-12
우리 지역(중부 4군)의 인구가 외국인 포함할 경우 26만이 훨씬 넘습니다.
지방분권화 시대의 수도권 규제와 국토 중심부의 지리적인 잇점 등을 감안한다면 타 시도와는 달리
우리 지역 인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어렵지않게 추정할 수 있습니다.
하여, 오늘 제가 재차 충북혁신도시의 수영장 문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합니다.
얼마전 충북혁신도시에서 수영장 문제로 청와대 청원, 음성군 청원이 있었고 각 언론에서 음성군 행정의 난맥상과
주민들의 의견을 담은 수영장 문제를 비중있게 다룬 적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음성군에서는 50미터 수영장을 원하는 주민들 대다수의 뜻과는 상관없이
충북혁신도시에 국민체육센터로 25미터 7레인의 수영장과 다목적용 실내 체육관을
짓는다는 기존 구상을 전혀 굽히지 않고 원안 그대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보지도 않고 자신들의 계획된 조잡한 원안을 가지고 나와 주민 설명회까지 암암리에
진행하는 독단 행정의 폭거까지 자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어, 그 주민 설명회를 군 담당자가 주민 간담회라고 말 바꾸기까지 하며 혁신도시 주민들을 기만하기까지
한 바도 있습니다.
국민체육센터는 25미터 7레인의 수영장 밖에는 못한다는 억지 주장까지 하며
소극적인 자세를 초지일관 견지해왔습니다.
충북혁신도시의 수영장은 작년에 소방복합치유센터를 유치할 때 재활 환자의 재활 힐링 공간으로 까지 사용하겠다고
약속하며 유치단을 설득하던 시설이었습니다.
그렇게하겠다던 시설이 관내 초등학생들 생존 수영하기 조차도 부족한 공간으로 계획하고 있으니
세상에 사기도 이런 사기가 없습니다.
하지만 고의든 착오든 이미 다 지나간 이야기입니다.
이제 위 모든 것을 접고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현재 중부 4군에 수영장이 모두 세곳 있습니다.
증평에 25미터 7레인, 진천읍에 25미터 7레인, 대소에 25미터 6레인,
(8레인까지 해 놓은 것은 원래 7레인의 넓이를 조정하여 그렇게 만든 것으로 7레인이 맞습니다)
이제 충북혁신도시 인구만도 2만5천이 넘고, 혁신도시를 품은 음성 맹동면과 진천 덕산읍을 합친 인구 또한
3만7천이 넘으며, 차후 여당에서 추진하는 2차 공공기관이 추가 이전할 경우 충북혁신도시에만도 단순히 최소
인구가 5만은 간단히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 곳에 위와 똑같은 25미터 7레인의 수영장을 만든다는 것은 앞으로 우리 중부 4군에는 50미터 수영장은 절대 짓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우리 중부 4군에 50미터 수영장을 지을 만한 규모의 도시가 현재로는 없고 앞으로도 인구 증가 추이를 봐도
그럴만한 도시가 탄생하는 것도 불가능다고 봤을 때,
충북혁신도시에 이번에 50미터 수영장을 만들지 못하고 25미터 원안대로 간다면
우리 중부4군의 주민들은 우리 관내에서 평생 50미터 수영장은 구경 한번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우리 중부4군 주민들이 다른 지자체의 주민들보다 무엇이 부족해서 평생 50미터 수영장을 구경도 한번 못해봅니까?
타 시도를 보자면 인구 26만 정도라면 최소 50미터 수영장이 한곳 또는 두곳 정도 존재합니다.
25미터 수영장은 작은 도시 구석구석 이곳저곳 널려있구요.
그런데 우리 중부 4군에는 수영장이 달랑 3군데 그것도 그 수준이 낡고 조잡하여 차마 수영장이라고 부르기조차 민망한
목욕탕 수준의 수영장만 3군데 있고 그것 조차도 협소하고 지저분하다고 담당자들과 해당 주민들이 모두 아우성입니다.
오늘날, 수영장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이며,
국민들 대다수가 가장 많이 참여하고 즐기는 국민 생활 체육이자 리크레이션이고 첫 손가락에 꼽는 복지시설입니다.
또한 내년부터는 초등학교 전학년으로 생존 수영이 확대되면서 그 수영장의 수요가 가히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장담컨대, 현재 수영장으로는 그 수요를 절대 감당치 못합니다.
잘못하면 수영장을 바로 또 하나 지어야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우리 중부 4군의 미래 복지가 이번 수영장에 많은 부분이 걸려있습니다.
우리 중부4군에 요즘 공유도시를 부르짖는 자치단체장님이 계시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한 중부4군의
협의회까지 조직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건의드립니다.
중부4군의 복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50미터 수영장을 그 협의회에서 지체하지 마시고 바로 논의해 주실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공유경제까지는 아니더라도 공유도시의 개념으로 4단체장님들이 머리를 맞댄다면 어려울 것은 전혀 없습니다.
서로 상부상조하는 4단체장님들에게 뜨거운 성원과 찬사의 박수를 보낼 것입니다.
충북혁신도시에 중부4군의 염원인 50미터 수영장이 꼭 지어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중부 4군 자치단체장님들의 지혜와 각성을 촉구합니다.
지방분권화 시대의 수도권 규제와 국토 중심부의 지리적인 잇점 등을 감안한다면 타 시도와는 달리
우리 지역 인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어렵지않게 추정할 수 있습니다.
하여, 오늘 제가 재차 충북혁신도시의 수영장 문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합니다.
얼마전 충북혁신도시에서 수영장 문제로 청와대 청원, 음성군 청원이 있었고 각 언론에서 음성군 행정의 난맥상과
주민들의 의견을 담은 수영장 문제를 비중있게 다룬 적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음성군에서는 50미터 수영장을 원하는 주민들 대다수의 뜻과는 상관없이
충북혁신도시에 국민체육센터로 25미터 7레인의 수영장과 다목적용 실내 체육관을
짓는다는 기존 구상을 전혀 굽히지 않고 원안 그대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보지도 않고 자신들의 계획된 조잡한 원안을 가지고 나와 주민 설명회까지 암암리에
진행하는 독단 행정의 폭거까지 자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어, 그 주민 설명회를 군 담당자가 주민 간담회라고 말 바꾸기까지 하며 혁신도시 주민들을 기만하기까지
한 바도 있습니다.
국민체육센터는 25미터 7레인의 수영장 밖에는 못한다는 억지 주장까지 하며
소극적인 자세를 초지일관 견지해왔습니다.
충북혁신도시의 수영장은 작년에 소방복합치유센터를 유치할 때 재활 환자의 재활 힐링 공간으로 까지 사용하겠다고
약속하며 유치단을 설득하던 시설이었습니다.
그렇게하겠다던 시설이 관내 초등학생들 생존 수영하기 조차도 부족한 공간으로 계획하고 있으니
세상에 사기도 이런 사기가 없습니다.
하지만 고의든 착오든 이미 다 지나간 이야기입니다.
이제 위 모든 것을 접고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현재 중부 4군에 수영장이 모두 세곳 있습니다.
증평에 25미터 7레인, 진천읍에 25미터 7레인, 대소에 25미터 6레인,
(8레인까지 해 놓은 것은 원래 7레인의 넓이를 조정하여 그렇게 만든 것으로 7레인이 맞습니다)
이제 충북혁신도시 인구만도 2만5천이 넘고, 혁신도시를 품은 음성 맹동면과 진천 덕산읍을 합친 인구 또한
3만7천이 넘으며, 차후 여당에서 추진하는 2차 공공기관이 추가 이전할 경우 충북혁신도시에만도 단순히 최소
인구가 5만은 간단히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 곳에 위와 똑같은 25미터 7레인의 수영장을 만든다는 것은 앞으로 우리 중부 4군에는 50미터 수영장은 절대 짓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우리 중부 4군에 50미터 수영장을 지을 만한 규모의 도시가 현재로는 없고 앞으로도 인구 증가 추이를 봐도
그럴만한 도시가 탄생하는 것도 불가능다고 봤을 때,
충북혁신도시에 이번에 50미터 수영장을 만들지 못하고 25미터 원안대로 간다면
우리 중부4군의 주민들은 우리 관내에서 평생 50미터 수영장은 구경 한번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우리 중부4군 주민들이 다른 지자체의 주민들보다 무엇이 부족해서 평생 50미터 수영장을 구경도 한번 못해봅니까?
타 시도를 보자면 인구 26만 정도라면 최소 50미터 수영장이 한곳 또는 두곳 정도 존재합니다.
25미터 수영장은 작은 도시 구석구석 이곳저곳 널려있구요.
그런데 우리 중부 4군에는 수영장이 달랑 3군데 그것도 그 수준이 낡고 조잡하여 차마 수영장이라고 부르기조차 민망한
목욕탕 수준의 수영장만 3군데 있고 그것 조차도 협소하고 지저분하다고 담당자들과 해당 주민들이 모두 아우성입니다.
오늘날, 수영장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이며,
국민들 대다수가 가장 많이 참여하고 즐기는 국민 생활 체육이자 리크레이션이고 첫 손가락에 꼽는 복지시설입니다.
또한 내년부터는 초등학교 전학년으로 생존 수영이 확대되면서 그 수영장의 수요가 가히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장담컨대, 현재 수영장으로는 그 수요를 절대 감당치 못합니다.
잘못하면 수영장을 바로 또 하나 지어야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우리 중부 4군의 미래 복지가 이번 수영장에 많은 부분이 걸려있습니다.
우리 중부4군에 요즘 공유도시를 부르짖는 자치단체장님이 계시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한 중부4군의
협의회까지 조직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건의드립니다.
중부4군의 복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50미터 수영장을 그 협의회에서 지체하지 마시고 바로 논의해 주실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공유경제까지는 아니더라도 공유도시의 개념으로 4단체장님들이 머리를 맞댄다면 어려울 것은 전혀 없습니다.
서로 상부상조하는 4단체장님들에게 뜨거운 성원과 찬사의 박수를 보낼 것입니다.
충북혁신도시에 중부4군의 염원인 50미터 수영장이 꼭 지어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중부 4군 자치단체장님들의 지혜와 각성을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