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리(校洞里)
우리마을의 역사(歷史)와 지명유래(知命由來)
교동리는 본래 조선시대 청안면 근서면의 지역으로 장평(莊坪)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로 1966년 1월 1일 증평리에서 분동되어 법정리로 됐다.
교동리는 괴산군 증평읍 속해 있다가 1990년 12월 31일『지방자치법 제106조, 충청북도조례 제 1864호』에 의해 충청북도 증평출장소 설치에 따라 장평지소 관할에서 2003년 8월 30일 증평군 설치로 증평읍에 속해 있다. 교동리라는 이름은 향토사적을 볼때 통상적으로 조선시대 향교가 있었던 마을 이름으로 불리어 왔는데 증평읍 교동리는 1930년 4월 19일 증평공립보통학교가 설립 되면서 불리어졌다.
(전 증평읍장 봉원동 증언 : 2004.12)
토박이땅 이름
- 교동리(교동리) : 1930년 4월 19일 증평초등학교(당시 증평공립보통학교)가 개교한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 청안나드리 : 증평군청앞 사거리에서 괴산군 청안면 방면으로 증천리 까지를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