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좌구산천문대

태양은 활동이 강해지고 약해지고 다시 강해지는 양상을 반복합니다.
이것을 태양활동주기라도 하는데 약 11.5년입니다.
SDO 태양탐사선의 관측에 따르면
새로운 태양활동 주기의 시작을 알려주는 흑점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첨부파일의 숫자가 써있는 곳의 흑점들입니다.
이제 태양의 활동이 점점 활발해지고 흑점들이 많이,
엄청난 홍염들이 나타나겠죠...
우리천문대의 356mm 망원경으로 새로 만들어지는 흑점과 지구의 수십배 크기의
홍염을 관측해 보시기 바랍니다.

* 사진은 SDO/HMI에 저작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