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좌구산천문대

초기의 태양계는 지금과는 많이 다른 위치에 있었다. 지금의 상태에 놓이기 전까진 무질서가 만연했다. 새로운 연구는 어린 태양이 지금보다 더 활동적이고 무질서 했을 것 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리고 지구의 자기장은 지구에 생명이 발달하게된 중요한 요소이다.
하버드 스미스소니언의 천체물리학 연구자들은 Kappa ceti 라 불리는 cetus 자리에서 30광년 떨어진 별을 연구했다. Kappa Ceti 는 많은 방식이 우리 태양과 유사하다. 그러나 그 나이는 4억살~6억살 정도로 측정이 된다. 이는 지구에 생명이 나타날 무렵의 태양과 같은 나이다.
Kappa Ceti를 연구하는 것은, 과학자들에게 초기 지구와 같은 별의 종류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Kappa Ceti는 이것의 젊은 나이에 4.6억살의 태양보다 훨씬 더 자기적 활동이 강력했다. 또한 이것의 표면은 더 활동적이고, 혼돈스럽다. 우리의 태양에서 흑점을 볼 수 있는 대신, Kappa Ceti는 많은 수의 흑점보다 큰 암점을 보인다. Kappa Ceti 의 암점은 태양의 흑점보다 훨씬 더 많은 수가 관측 가능하다. 우리는 주기적으로 태양으로 부터 오는 플레어에 익숙하다. 플레어 역시 과거에 더 강력했다. 연구원들은 Kappa Ceti의 수퍼플레어의 증거를 찾아냈다. 이 괴물은 우리가 오늘날 보는 플레어와 유사하다. 하지만, 우리가 태양에서 관측 할 수 있는 플레어의 10~100만배 더 큰 에너지를 가진다.
그래서,만약 초기의 지구가 태양과 같은 시끄러운 이웃과 있다면 어떻게 대처 했는가?
무엇이 태양 출력이 지구의 대기를 모두 벗겨내고,살아있는 것을 죽이는 것으로 부터 보호하는가?
그리고, 지금처럼 지구 전자기장은 지구를 보호했다. 지구의 자기장 역시 지금은 더 약해졌다.
연구진들은 지구의 자기장이 많이 약해졌고, 자기장은 지금의 34~48% 수준으로 될 것이라 했다.
연구의 결과는..."초기 자기장의 태양풍과 어린지구의 자기장의 상관관계는 지구 외기권에서 휘발성 손실을 방지하여 생명유지를 위한 조건을 창조했다."라고 말한다. 혹은, 일상의 언어로는 "초기 지구는 충분한 보호를 하지 못했지만, 충분했다." 라고 Do Nascimento는 명백히 말했다.



출처 및 원문:http://www.universetoday.com/127926/sun-like-star-shows-magnetic-field-key-early-life-ear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