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의 첫번째 사진들
- 휴양문화팀
- 722
- 2022-08-16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6개월의 준비를 마치고
약 12시간의 장시간노출동안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였습니다.
엄청 멋진 우주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은하단 SMACS 0723으로 46억광년 떨어진 수천개의 은하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근적외선 카메라을 이용한 것이고, 뿌옇게 퍼진 것이 모두 은하입니다.
특히 중력렌즈 효과에 의해 가운대 큰 은하 주위로 둥글게 퍼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스테판 오중주라는 충돌은하입니다.
5개의 은하들이 충돌중이라 붉은색의 별생성부분이 뚜렷이 보이고, 길다란 나선팔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세번째 사진은 NGC3132라는 행성상 성운입니다.
왼쪽은 근적외선카메라로, 오른쪽은 중적외선카메라로 촬영한 것이라 보이는 모습이 다릅니다.
가운데 별이 두개로 구분되는 부분이 특이합니다.
네번째 사진은 1,150광년 떨어진 외계행성의 대기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목성보다 1.2배 큰 가스행성으로 대기에 물성분이 많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제공한 자료를 이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약 12시간의 장시간노출동안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였습니다.
엄청 멋진 우주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은하단 SMACS 0723으로 46억광년 떨어진 수천개의 은하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근적외선 카메라을 이용한 것이고, 뿌옇게 퍼진 것이 모두 은하입니다.
특히 중력렌즈 효과에 의해 가운대 큰 은하 주위로 둥글게 퍼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스테판 오중주라는 충돌은하입니다.
5개의 은하들이 충돌중이라 붉은색의 별생성부분이 뚜렷이 보이고, 길다란 나선팔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세번째 사진은 NGC3132라는 행성상 성운입니다.
왼쪽은 근적외선카메라로, 오른쪽은 중적외선카메라로 촬영한 것이라 보이는 모습이 다릅니다.
가운데 별이 두개로 구분되는 부분이 특이합니다.
네번째 사진은 1,150광년 떨어진 외계행성의 대기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목성보다 1.2배 큰 가스행성으로 대기에 물성분이 많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제공한 자료를 이용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