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5 일 오후 3시에 천문대 예약했던 사람입니다.
가기전 날씨가 좋지않으면 별을 볼수없다고 알았기에 ... 역시나 제가 가는 날 날씨가 좋지않아 매표를 하면서 직원분께 여쭤봤습니다. 오늘처럼 날씨가 좋지않아도 별을 볼 수있냐고 ,.,,,,그랬더니.. 별을 못보면 관람료를 환불해준다고 하시더군요,,그래서 안심하고 매표를 끊고 들어갔는데,,,,, 이론 수업? 약 20분, 누워서 관람하는 영상 관람실서 약 20분을 보고 ..끝나버렸습니다. 날씨가 좋지않아 해도 없고 , 그래서 별을 볼수 없다고요... 당연히 환불 받을줄 알고 나왔는데, 환불이 안되다고 했습니다.
어느 누구가 이론수업을 받고 영상 보려고 천문대를 가겠습니까? 처음에 물어도 봤구요.. 행여나 천체망원경으로 별이나 태양을 보려고 간건데... 그리 먼곳까지 가서 사기를 당한것 같아 너무나 황당하고 불쾌했습니다.
성인 2 + 아동 1 + 유아 1 = 총 7,500 원 현대카드 결제 ....결제 취소해주세요.
좌구산 휴양림 숙소이용으로 50% 할인받아 7,500 원 카드결제했습니다.
환불해주세요. 정말 불쾌합니다. 정말 지루하고 재미도 없고 , 시간 낭비만 한것 같아 시간도 환불 받고 싶은 심정입니다. 다음부터는 큰 기대를 하고 간 사람들 실망 시키지말고 .볼 수 없을것 같으면 입장 시키지를 마세요. 돈, 시간 아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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