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국에 양돈농가 등 축산관계자 방문 자제 홍보
- 증평읍 | 도태완 | 043-835-3292
- 조회 : 321
- 등록일 : 2019-07-12
1. 읍 행정에 관심을 주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2. 지난해 8월 중국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베트남, 북한 등 주변국으로 확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축산관계자 해외 출입국 현황 조사에 따르면 양돈농장 종사자 등 축산관계자들이 발생국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오염원의 국내 유입이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 주변국 ASF 발생상황: (중국) 149건(홍공 2건 포함), (몽골) 11건, (베트남) 4,418건, (캄보디아) 7건, (북한) 1건, (라오스) 7건
3. 이와 관련하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는 ASF 발생국 방문 양돈 관계자에 대한 방역 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니 양돈농가 등 축산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국 여행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장께서는 축산관계자의 발생국 방문을 자제토록하고, 부득이하게 방문 시 다음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 및 홍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역 및 축산농장 방문 자제
□ 해외여행 시 공항만 검역본부 축산관계자 출국 신고 철저
□ 축산물(돼지고기 및 관련제품도 포함) 국내 반입 금지
□ 귀국 시 소독, 착용한 의복 등의 세탁
□ 귀국 후 5일 이상 농장 출입 금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