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수영장 건으로 다시 민원 올립니다.
제가 무엇을 걱정하여 민원을 올렸는지 요점을 모르시는 것 같아 이렇게 재차 글을 올립니다.
수영장 개장도 문제이지만 코치선생님들 때문에 문의 한 것 인데 개장에 관한 건만 올라 와 있네요.
저번에도 말씀 들였듯이 저희 아이들은 일반 수영강습생이 아닙니다.
수영선수를 꿈꾸는 선수 아이들입니다
내년 전국소년체전을 목표로 몇 년을 고생하면서 연습해온 아이들을 코치선생님을 바꾸는 일인데 너무 성의 없으신 것 아니신가 싶습니다.
선생님이 바뀌시는 거라면 어떤 분이 오시는지 저희도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닌지?
아이들의 미래가 달린 일인데 수영장 개장하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는 건 아닌 듯합니다.
기존에 계신 선생님들은 거의 그만 두신다는 것 같으시던데. 군청에서는 계신다고 하고,
선생님들 근무조건이 종전과 바뀌어 그만두시는 것으로 아는데 선생님들이 싫어서 옮기시는 것처럼 예기 하시니 저희는 어떤 말을 믿어야 하는 것인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처럼 청주로 전학을 시켜야만 하는 것인지 고민입니다.
아이들을 믿고 맡 길수 있는 코치를 신경써주셔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위탁 업체에다만 맡기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군에서 보조해주고 계시는 만큼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수영선수의 꿈을 도전할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