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 하시는 군수님 감사 합니다
또
섬기는 군정의 실현을 위해 수고하시는 대다수의 군청 직원 분들 감사하고,
대다수의 군청 추진 사업도 상당히 흡족 합니다.
오늘 제가 올리는 글은 그러한 좋은 것 / 잘된 것은 두고
작고 조그마하고 지엽적인 일부 불편한 점에 대해 쓰고자 합니다.
증평 삼일 아파트에 야외헬스기구를 설치해 주셔서 많은 주민들이 감사히 잘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설치되었을 때 몇몇 헬쓰기구 에 고무 손잡이가 없어서 민원을 올렸더니
‘원래 그런 것 이다’라는 답변이 와서
원래 그런 것 이 아니고
보강천 해맞이 공원 앞 야외 헬스기구를 보면
어떻게 조치해야 할지도 알 수 있다고 재 민원 을 올렸더니
스폰지 와 비닐 테이프로 살짝 ‘눈가림식’으로 해놓고 가버렸습니다
당연히 한 달 도 않 되어 찢어지고,
그 후로 1년여 넘게 너덜거리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지 않습니다
이제 곧 또 겨울이 찾아오는데
쇠가 좀 차갑고 손이 좀 차가워도
그냥 쓰면 되지만
이왕 좋은 체육 시설을 설치해 주셨는데
그깐 고무 손잡이 몇 개 조치가 되면
손도 따듯하겠지만
‘섬기는 군정’의 온기로 마음은 더 훈훈 할 것 같습니다.
작은일 에 충성하는 자가 큰일에도 충성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모쪼록 좋은 방안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